갯벌에 갇힌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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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워요... 서로 인사하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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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신사의 열정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어진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박노혜님의 "굽이 돌아가는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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