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비치 호텔에서 본 아침 풍경이다.

발리에서는 야자수나무보다 높은 건물은 허가가 나지 않는다.

야자수를 신성시하기 때문이다.

발리비치호텔은 예외가 되어 있기때문에 10층이다.

사진은 9층뒤편 창으로 본 발리의 풍경이다.



발리의 아침이 되고 바닷가에는 아침 황혼이 수놓아진다.



개들도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발리의 아침을 만끽한다.

물이 나면, 해변으로부터 100~200정도는 무릎까지밖에 안찬다.

하지만, 주먹만한 산호초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발을 상하기 쉬우므로

신발을 신고 들어가야 한다.



해변에서 만난 발리 대학생들이다

말을 걸고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혼쾌히 허락해 준다.

내친김에 팔짝샷도 부탁했다. (나영어 잘 못한다. 점핑~ 하니까 하나둘셋에 뛴다.ㅋㅋ)

발리 사람들은 참 표정이 밝다. 그리고 잘 웃는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 허걱 !! -.-;;



아침에 해변길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적도 가지가지...



쿠르져 여행을 할때 선상에서 담은 일몰이다.

발리여행에서제일 기억에 남는것이 쿠르져여행과 리프팅이었다.



호텔방 베란다에서 본 해변 풍경이다.

70-210mm 로 당겨서 찍었다.

써구려 렌즈치고는 밝은 환경에서 조리개를 조이고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온다.

이번 여행에 1000여컷밖에 담지 못했다.

역시 일행이 있는 여행은 사진촬영에 있었서 자유롭지 못한가 보다.

그래도 환상적인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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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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