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에 호텔 뒷산에 올라가면서 담은사진입니다
황혼빛이 화려한것도 아니고,
특별히 좋다고 할만한 것은 없지만,
이 사진이 괜스레 마음에 듭니다.
저녁이 되고 아직 불이 들어오기 전의 대교 모습입니다.
대교 옆의 건물들에 석양이 빗기며 강한 컨트라스트를 보여줍니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물이 많이 빠지는 때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파래며, 미역, 굴 같은것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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