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06:12....

아직 맴섬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뿌옇게 밝아오는 동편하늘엔 오페라의 서곡인양 여명이 물들고

행여나 개스층에 해가 가려질까 진사들은 마음을 조리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용렌즈: 17-55 (17mm) 3초 f6.3 더욱선명하게모드 멀티패턴측광 06:12

이윽고 온 하늘이 여명으로 뒤덮힐 무렵...

아침 잠에서 깨어난 갈매기들은 먹이를 찾아 날으기 시작합니다.


사용렌즈: 17-55 (28mm) 1/90초 f3.5 더욱선명하게모드 멀티패턴측광 06:28

갈매기 날개짓하는 소리에 맴섬도 잠에서 깨어나고...



사용렌즈: 17-55 (48mm) 1/90초 f3.5 더욱선명하게모드멀티패턴측광 06:29

바다 저편에 아침 해가 떠오르자 모두들 일제히 탄성을 지릅니다

이어서 곳곳에서 들려오는 셔터소리....

마치 세레나데를 듣는 듯 감미로운 소리입니다.

오늘 가면 오메가를 볼 수 있으려나...

맴섬 사이에서 보는 오메가.. 상상만 해도 짜릿합니다. ^^


사용렌즈: 17-55 (35mm) 1/100초 f6.5 더욱선명하게모드멀티패턴측광 06:48

섬 가까이 떠오르는 바람에 오메가는 보이지 않았지만,

개스층에 가려서 못볼줄 알았던 해님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용렌즈:85mm 1/640초 f8.0 더욱선명하게모드 멀티패턴측광 06:53

이윽고 얼마 되지 않아서 둥실 떠 올라버린 해님...

진사님들은 하나 둘 카메라를 챙겨서 떠나기 시작합니다.

사용렌즈: 17-55 (45mm) 1/320초 f9.0 더욱선명하게모드 멀티패턴측광 07:10

이제 남은 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소수의 진사님들만...



사용렌즈: 17-55 (45mm) 1/200초 f3.5 더욱선명하게모드멀티패턴측광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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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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